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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크로소프트 엣지(Microsoft Edge) 웹브라우저가 상당히 가벼워지고 빠릿빠릿해졌다.
최근까지 네이버 웨일을 사용하다가 현재는 엣지를 사용중인데 그 이유는 크롬이 점점 무거워지고 있고, 크롬엔진을 기반으로한 네이버 웨일은 Ram용량을 어마무지하게 먹어서 컴퓨터의 성능이 느려지기 때문이다.
엣지를 사용하면서 크게 단점은 하나였다. 바로 새 탭(Ctrl + t)을 열면 bing의 메인 페이지로만 고정되기 때문이다.
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bing의 점유율을 높히기위하여 이런 선택을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. 아무튼
확장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새탭을 원하는 홈페이지로 바꿀 수 있다.
Microsoft Edge용 확장 가져오기 를 클릭
검색창에 "Custom new tab" 검색후 아래 확장프로그램 다운로드
주소창옆에 생긴 아이콘을 클릭하고 "확장 옵션" 클릭
아래 페이지가 나오면, 원하는 URL을 입력. (https://google.com)
Save 클릭
이제 새로운 탭을 생성하면 ( Ctrl + t ) bing의 첫화면 대신 google.com 이 나온다.
** 팁 Tip 1 : 새 탭을 하고 주소창으로 바로 커서를 옮기고 싶으면,
새 탭 - Ctrl + t , 주소창으로 커서이동 - Alt + 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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