VoCore2는 오픈소스인 openWRT 리눅스가 들어가 있는 작은 공유기이다.
100Mbps 속도의 이더넷과 802.11n 최대 300Mbps 지원하는 와이파이 그리고 몇개의 GPIO 핀과 안테나 PCIe, PWM 등 3.3v~5v의 전압을 사용하면서도 전류는 와이파이 미사용시 74mA, 와이파이 사용사 230mA 사용하는 저전력 공유기로 써 메리트가 있다.
아마 2021년 들어서 이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겠지만 openwrt를 최신버전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openwrt위주로 적어보도록 하겠다. openWrt가 지원하는 기기는 거의 천개 가까이 된다.
- 디버그 uart를 pc에 연결한다.
- 115200 8N1, Tera Term 으로 연결하고 전원을 인가해주고 부팅시간이 지난뒤 엔터
- 초기 openWRT의 로고(또는 보드의 회사로고)가 뜨면서 커널 쉘 스크립트 화면으로 넘어간다.
4. 인터넷연결을 위한 네트워크 설정
- DHCP로 설정을 바꿔주어야 한다.
uci show // 네트워크에 대한 정보를 보여줌 uci show network // lan port를 통한 연결성을보여줌 uci set network.lan.proto=dhcp uci commit /etc/init.d/network restart // dhcp로 재시작함
uci show // 네트워크에 대한 정보를 보여줌
uci show network // lan port를 통한 연결성을보여줌
uci set network.lan.proto=dhcp
uci commit
/etc/init.d/network restart // dhcp로 재시작함
- 인터넷이 연결되었는지 확인하기위해 핑을 날려보자
ping google.com
- opkg update
openWrt는 opkg라는 패키지 관리 툴이 사용된다. 초기 설정이라면 업데이트를 해주자
opkg update
- LuCI
ifconfig로 연결된 ip주소를 확인하고, 웹브라우져 주소창에 치면 LuCI 웹인터페이스가 나온다.
192.168.1.29
8. 로그인은 해당 보드에 제공된 문서에 있을 것이다.
ID : root
PW : vocore
status 에서 MediaTek 사의 MT7628 칩을 사용하고, OpenWrt 19.07 버전을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.
각종 설정을 LuCI에서 할 수 있다. 물론 CLI 호출로 시리얼로 연결된 쉘스크립트에서도 명령어 입력으로 LuCI에서 제공되는 기능보다 더 많은 기술을 지원한다.
그래서 이것으로 무얼할 수 있느냐?
vocore2 독자적으로 공유기의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, 집에있는 iptime같은 유무선공유기로 만들 수 있다.
이때의 메리트라고 한다면,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자유도를 가진 openWrt를 사용한다는 점과, 보다 낮은 전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세(?)를 아낄 수 있다
라즈베리파이에 openWrt를 올려서 무선 IoT기기의 서버로서 활용도 가능하고 주변 IoT기기와의 확장성이 좋은 openWrt이기 때문에 각종 장비의 센서를 연결해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다.
UART를 지원하는 vocore2로 uart정보를 TCP/IP 소켓통신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. 국내 TTL to Ethernet 변환 모듈의경우 기본 2만원~3만원 부터 시작하는데, 직접 제작해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.
리눅스 OS가 기반이기 때문에 python3-light 와 같은 가벼운 버전을 설치해서 python3-pyserial 와 연동해서 사용하면 좋다. 하지만 모든 임베디드 기기가 그렇듯이 용량이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니므로 설치할 응용프로그램의 용량을 확인하고 다루도록 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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