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직장에서 MZ 세대와 기성세대의 사고방식 차이가 자주 화제가 되곤 한다. 특히 자기 성장에 집중하는 MZ의 태도와 조직 내 원활한 의사소통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. 최근 회사에서 있었던 일 하나가 이를 단적으로 보여줬다. 🔍 MZ 사원의 영어 독후감 사건 우리 회사에서는 분기마다 책을 한 권 선택해 읽고, 독후감을 제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. 그런데 이번에 한 MZ 사원이 영어 원서를 읽고, 독후감도 영어로 써서 제출한 것이다. 팀장님이 독후감을 받아보시더니 당황하셨고, 한마디 하셨다. "다시 한글로 써서 제출해." 이 말을 들은 MZ 사원의 머릿속에는 아마 이런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. "이 좆소는 글로벌 마인드가 없네? 난 이렇게 뛰어난데 왜 인정 못 해주지?..